배방읍, 아산신도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첫 공연
현악5중주·마임공연·합창단 공연 등 다채… 호응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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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악5중주 공연.     © 아산톱뉴스

배방읍(읍장 최승주)이 지난 29일 아산신도시 내 연화마을휴먼시아 8단지에서 개최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입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현악5중주, 아산시립합창단, 7080, 마임 공연으로 구성,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주민 모두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연화초등학교 사물놀이팀의 특별공연도 포함돼 입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이장 박인병) 입주 1주년 기념행사로 열렸다.

아파트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로 많은 입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8단지 아파트 이외에도 인근 아파트 입주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감의 장을 마련했다.

박인병 연화마을휴먼시아 8단지(장재8리) 이장은 “입주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아산시에 공연 신청을 했는데 입주민을 위한 부담 없고 수준 있는 공연 지원이 이뤄져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아산시의 정책으로, 우리 지역 문화의 미래는 밝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0/07/30 [17: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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