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간호사가 환자에 24시간 간병 및 간호 인력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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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갖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아산충무병원(이사장 이지혜)은 23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 임재룡 국민건강보험공단 충남대전 본부장, 아산충무병원 권영욱 회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간호사가 환자에게 24시간 간병 및 간호 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진료 후 주치의의 판단 하에 입원이 결정된다.

 

아산충무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46병상(5인실 9개, 1인실 1개) 규모로 운영된다. 간호사 21명, 간호조무사 7명, 간병보조인력 4명 등 32명이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아산충무병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전 병상 3단 자동침대로 교체했으며, 개인TV와 개인냉장고도 제공하고 있다.

 

아산충무병원 이지혜 이사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전문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경제적, 시간적, 심리적 부담을 덜게 됐다”며 “환자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본 병동에서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7/06/23 [15: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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