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소재 ‘신우새마을금고’가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 김영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종동 터미널지점 신축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서 김 이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도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해 새롭게 터미널지점 신축부지에 첫 삽을 뜨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터미널 지점의 완공되면 새마을금고의 정신을 살려서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복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우새마을금고는 현재 아산시 온궁로 9-7에 위치해 있으며, 터미널지점은 2018년 준공 예정이다.
터미널지점의 대지면적은 1072.80㎡, 건축면적은 652.70㎡, 연면적은 4003.86㎡이며, 설계감리는 (주)어반엑스, 시공자는 (주)엔에이치테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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