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 2년 연속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송곡·탕정온샘도서관 2개 관 공모사업 선정 쾌거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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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활동모습.(섬진강 탐방: 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운영사업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거점 문화사업이다. 이는 강연 및 현장탐방을 연결하는 복합운영으로 책과 사람, 그리고 공간이 만나 인문학적 콘텐츠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아산시립송곡도서관은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탕정온샘도서관은 2016년 12월에 개관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첫 선정의 쾌거를 이루며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아산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인문학으로 통하는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연령별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은 앞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작가 및 지역문화콘텐츠 활용으로 지역문화의 가치 확산과 아산시의 인문학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5/12 [15: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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