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아산 ‘은행나무길’ 가서 ‘레고’를 만나자
아산문화재단, ‘브릭아트 in 아산’ 전시·체험전 개최… 다양한 창작품 볼 수 있어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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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전 세계 판매 순위 1위 장난감인 레고를 이용한 창작 작품 전시·체험전 ‘브릭아트 in 아산’이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소재 ‘은행나무길’에 위치한 아산문화예술공작소 바스락 전시실에서 열린다.

 

(재)아산문화재단은 지난해 ‘미니피규어랜드 in 아산’에 보여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미니피규어랜드 in 아산’을 시작으로, ‘2016 브릭컨벤션’, ‘2016 일산 킨텍스 브릭라이브 인 코리아 디오라마 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산 지역 출신 허윤성 브릭창작가와 함께 더욱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창작품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브릭아트 in 아산’에서는 3만5000개의 ‘브릭(Brick)’을 활용해 아산지역의 대표 명소인 ‘공세리 성당’ 외부는 물론, 내부를 그대로 재현한 작품을 포함한 3개의 대형 창작물과 400개 이상의 미니피규어, 창작 모듈러(건물 모형 작품)을 활용한 디오라마(마을 재현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날과 주말에는 레고 조립 체험과 그리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일(금) 어린이날부터 14일(일)까지 아산문화예술공작소 2층 바스락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체험비는 모두 무료다.


기사입력: 2017/05/04 [17: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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