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가칭 ‘월천초등학교’ 신설 촉구
심상복 의원 대표발의 건의문 채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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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복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부의장)은 14일 제193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월천지구 가칭 ‘월천초등학교’ 신설을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에 건의했다.

 

배방읍은 아산시의 교통 요충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월천지구, 북수1지구, 북수이내지구, 갈매지구 등 많은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현재 북수리 인근 지역은 자이1차, 자이2차, 중앙하이츠3차 등 2987가구가 입주해 살고 있으며, 개발예정 지구 내 6644가구와 인근 단독주택 세대를 합하면 1만여 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지역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절실한 지역이다.

 

아산시의회는 월천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이 꼭 필요한 지역임을 인식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초등학교를 신설해 줄 것을 충청남도교육청에 강력하게 건의했다.


기사입력: 2017/04/14 [13: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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