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도내 청양군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진정세에 있던 아산시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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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서 AI 의심축이 발생하자 아산시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날 AI 의심축이 발생한 곳은 경천리 소재 문 모 씨 육용종계 농장으로, 이곳에서는 2만200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가금 사육 농가에 긴급히 신고상황을 전파하고 철저한 차단 방역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금 사육 농가 전화예찰 강화 및 소독제를 공급했으며, 방역대 해제에 따른 입추 전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점 소독 초초 운영을 강화하는 한편, 농가 순회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지난 29일 현재 46개 농가에서 180만2000수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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