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랑상품권,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서도 사용 가능
각종 모임단체에는 특별 10% 할인 혜택도 줘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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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송악면 소재 외암마을 저잣거리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아산사랑상품권’을 송악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관람객들의 저잣거리 이용이 편리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는 음식점 및 공예전시관, 지역농산물판매점, 농촌체험관 등 11개 소의 상점이 입점해 있고, 야외공연장 및 정자, 누각, 포토존 등 편의시설도 조성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각종모임 단체에서 각종 소규모 행사 시 먹고, 보고, 즐기며 자유롭게 쉴 수 있어 일상을 탈출해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전통문화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저잣거리 내에서 널뛰기, 사방치기, 제기차기, 화살던지기 등 전통놀이체험은 물론, 포토존도 조성돼 있어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의 풍경을 담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규정 저잣거리사업단장은 “저잣거리에서 시민들의 아산사랑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저잣거리 내 음식점을 이용하는 각종 모임단체에는 특별 10% 할인 행사를 진행해 저잣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7/03/17 [19: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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