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공설봉안당 내부에 설치된 제실 사용 안내문.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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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것을 홍보 안 하는지 모르겠다! 모르고 갔으면 낭패를 볼 뻔했다.
당연히 사람들은 예전과 같이 차례와 제를 지내도 될 줄 알고 찾을 것이 아닌가.
그리고 주차장이 부족한 것은 아산시가 잘못한 것 아닌가.
공설봉안당을 지을 때 수요를 예측하고 그에 맞게 주차장을 확보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무턱대고 주차장이 부족하니 차례나 제를 지내지 말라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라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홍보를 해서 불편을 겪는 이용자(조문객)들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사진 장소= 아산시공설봉안당(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30-30 ((지번)거산리 406-4) / 촬영= 2017년 1월 24일 오후 4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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