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제1회 충남특수교사 재능 나눔 예술제’ 인기상
 
김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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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성심학교 밴드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 밴드팀이 지난 5일(토) 오후 2시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충남특수교사의 화합 및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한 ‘제1회 충남특수교사 재능 나눔 예술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아산성심학교는 이번 예술제에 밴드팀과 합창팀 2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재능 나눔 예술제는 충남특수교육가족의 재능 나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역별 특수교육 연구회 및 특수학교 연구회 12개 팀 102명이 참여해 합창, 클래식 연주, 난타,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펼쳤으며, ‘꿈이앙’ 중창팀의 ‘아침의 노래’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 교사들의 멋진 하모니와 연주가 울려 펴졌다.

 

특히 아산성심학교 ‘노래사랑’ 합창팀에는 윤경희 교장선생님이 함께 하모니를 맞췄으며, ‘아산성심밴드’ 팀은 붉은 노을을 멋지게 연주하며 예술제 마지막을 장식했다.

 

심사위원들은 예술성, 작품성, 표현력, 무대매너, 참가인원 5개 영역의 공정한 심사를 가졌으며, 전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인기상 1팀 총 4팀의 수상팀을 선정했따.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제1회 충남특수교사 재능 나눔 예술제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며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며 “재능을 공유하고, 나누는 기회를 통해 장애학생 대상 다양한 진로·직업교육 및 예술 교육으로 장애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해 그 능력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해 특수교육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11/08 [21: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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