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끼 나눔 데이’ 공연 모습.     © 아산톱뉴스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아산성심교육공동체가 학생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행복한 배움터를 가꾸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10일에 3년 연속 2016학년도 충남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돼 아산성심학교의 교육과정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아산성심학교는 ‘행복한 미래 디자인 배움중심! 아산성심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맞춤형 체험중심 교육과정을 편성해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해 수업방법 혁신을 도모한 ‘변화-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의 소질과 능력을 키우는 맞춤형 체험중심 진로교육을 통해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감성 톡톡! 건강 튼튼! 함께 나누는 생명존중 안전학교’를 위해 평소에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하는 ‘끼 나눔 데이’를 운영해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특수교육대상학생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행동지원을 통해 학교적응능력 향상 및 부적응행동을 감소시키고 특수체육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건강교육, 월드비전과 연계한 유네스코 세계시민학교 동전 모금 활동을 통해 교육지원 사업 지원과 연중 이뤄지는 안전교육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위한 생명존중 안전교육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산성심학교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육적 특성을 고려한 학생중심 교육과정 편성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었고, 교육적 현안들을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해 아산성심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행복한 미래 디자인 배움중심 아산성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아산성심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