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한올중, 2016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창작댄스 1위
오는 11월 전국대회 충남대표로 출전
 
김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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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올댄스팀.    © 아산톱뉴스

 

온양한올중학교(교장 우창덕·충남 아산시 소재) ‘한올댄스팀’이 지난 3일 토요일 당진에서 열린 ‘2016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출전해 각 시·군 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올댄스팀은 2015년에도 전국대회 3위를 했던 우수한 실력을 갖춘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가 실시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올댄스팀의 활약은 그 어느 때보다도 돋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한올댄스팀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인 ‘2016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진우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럽고, 좋아하는 것을 해서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6/09/05 [19: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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