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로 한상 가득∼ 건강이 쑥쑥!
아산성심학교, ‘행복밥상 실천학교 향토음식의 날’ 운영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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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지난 1일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전교생 157명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상 실천학교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해 지역농산물로 만든 급식메뉴를 시식했다.

 

이번 ‘행복밥상 실천학교 향토음식의 날’ 운영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행복밥상 실천학교’로 응모·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2014 외식산업모델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온궁수라’의 학교급식 적용을 통해 지역농업과 학교급식 연계성을 강화키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금일 급식메뉴로는 아산에서 직접 생산한 지역농산물로 ‘흑미·기장밥, 들깨버섯감자된장국, 참나물무침, 오리훈제잡채, 유기농 아산 포도’등의 메뉴로 선정됐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안전하고 기능성도 갖춘 제철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올바른 식생활을 배우고 향토음식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급식메뉴 중 ‘훈제오리잡채’를 먹고 난 후 소감을 스티커를 통해 맛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는데 ‘맛있다’라는 표현이 95%로 나타나는 등 이날 급식은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모두 만족하는 급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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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급식에 참여한 아산성심학교 교사는 “평소에 좋아하는 잡채와 오리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좋았으며, 또한 농업 및 농촌과 관련한 향토음식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됐고, 학교 급식이 한 끼의 식사 제공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따뜻한 행복밥상으로 건강한 한 끼가 됐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9/03 [11: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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