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산시가 온양온천역 광장의 잔디를 나무블록으로 교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사로 인해 인기를 끌던 분수대를 이용하지 못하자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