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 의정대상 수상
현장의 민원소리 해결 위한 노력 등 왕성한 의정활동 공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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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복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심상복 의원이 지난 6월29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활동에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심 의원은 재선의원(라 선거구, 배방읍,탕정면)으로 2010년 제6대 전반기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의원의 기본직무인 조례안 제·개정,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7대 의회에 들어서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키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며, 실질적인 의원활동이 되도록 현장 기록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며 동료 의원에게 이해와 설득, 집행부에는 칭찬과 질타를 통해 지역의 숙원사업과 시민 고충을 해결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 지난 6월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1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6월3일 공주·부여 금강둔치 생태공원 조성을 현장 방문해 아산시 접목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행감 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회활동이 주변으로부터 귀감을 산 바 있다.

 

심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열심히 했지만 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까? 하는 반문을 하곤 한다. 내 자신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라는 계기인 것 같다. 지역구인 배방과 탕정은 물론, 아산시 지역발전과 아산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7/01 [23: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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