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유지현,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
세종·충북 선발대회서 ‘眞’에 선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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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손지현(미), 유지현(진), 홍지은(선).     © 사진제공=한국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항공서비스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유지현(20) 씨가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세종·충북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에 선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청주 서원대에서 열렸고, 25명의 후보자가 참가한 가운데 평상복과 수영복, 드레스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결과 유 씨는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뽑혔다. 또 선에는 홍지은(23·한국영상대졸) 씨, 미에는 손지현(20·광주여대) 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 외 와일드카드로 뽑힌 민채린(21·바기오대) 씨 등 총 4명은 본선을 앞두고 다음달 12일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합숙에 들어가 오는 7월8일 본선 무대에 오른다.

 

세종·충북을 대표하는 미인들 중 진의 주인공에 오른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유 씨는 “어릴 적부터 미스코리아의 꿈을 갖고 있었으며 지도교수님께서 미스코리아의 진선미와 학과 교육이념이 유사해 추천도 해 주시고, 지도도 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덧붙여 “이렇게 큰 상을 받은 만큼 베풀며 살고, 자부심을 갖고 모든 면에 적극적으로 임해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그리고 21세기 여성으로서의 당당함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6/05/24 [19: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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