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영 시의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및 풍기역사 건립 필요 역설
제185회 임시회서 5분 발언서 피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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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운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제185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의 생각을 전한다”며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및 풍기역사는 반드시 건립돼야 한다”고 5분 발언을 통해 역설했다.

 

여 의원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시민들로부터 많은 요구와 바람을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전달하는 것임을 이해해 달라”고 서두에 전하고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사무실은 정상인들도 낡아서 사용하기 어려운 시설로 장애인 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깨끗한 시설에서 자신들의 장애를 딛고 재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달라”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풍기동 지역은 수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종합운동장과 경찰서, 이마트와 터미널 등의 복합상업시설과 내년이면 3000가구가 넘는 약 1만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예정으로, 예전에 실시한 B/C분석(비용편익분석)을 다시 해서 풍기역사 건립의 타당성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만 명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반드시 이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의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1호선 전철 내에 부착돼 있는 노선도에 미정으로 표기돼 있는 풍기역의 명칭을 하루 속히 찾자”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기사입력: 2016/04/21 [18: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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