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복 의원 “가축분뇨 자원화 통한 농가소득 증대 돼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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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복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심상복 의원은 제18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첫날인 지난 15일 5분 발언을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 통한 농가소득 증대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주 내용은 액비살포는 관련 지침에 따라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 실시, 신고된 필지에 한해 액비 살포, 경종농가 입회하에 살포 실시 등을 해야 하며, 현재 살포지역은 배방읍 세교리 지역의 27농가 약 20만9000㎡, 농작물은 배추, 콩, 오이, 벼 등에 파종 및 정식 예정이나 액비살포로 현재 피해 배추, 콩의 10만7800㎡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액비 살포로 심한 악취 등의 피해와 배추를 정식한 밭은 죽어가고, 크지도 않고 있어 상품에 가치가 없고, 일부지역은 콩이 다 죽었으며, 심기 시작한 노지오이 재배 농민들은 어떤 피해가 올지 몰라 근심과 걱정이며 가을농사까지 이어질지 걱정 중이라고 피력했다.

 

심 의원은 “관계부서는 원인과 대책을 수립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것인지 하루빨리 대책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6/04/16 [06: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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