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운영 당선자.     © 아산톱뉴스

행동하는 아산의 진정한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아산시와 아산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살을 에는 듯이 차가운 날, 얼어붙은 손을 잡아주시며 격려해주시던 어머니들의 따스한 손길이, 뜨거운 커피를 손수 들고 오시며 직접 먹여주시던 선배님들의 정성이, 거리에서 인사할 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손을 흔들어주시던 아버님들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먼저 감사 인사를 대신함을 먼저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어렵게 선택해주신 시민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약속드린 여러 공약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정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여러 사람들이 같이 꿀 수 있도록 하고, 여러 사람들이 같이 꾼 꿈을 현실화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사는 아산을 만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 꿈을 하나씩 이루는데 제 모든 것을 다 걸겠습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남은 임기동안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시의회 의원 재선거 당선자 여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