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대표들, 나무심기에 열심
제71회 식목일 앞두고 식목행사 가져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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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협의회장 박종서·㈜상진 대표이사 )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1일 오전 10시부터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중앙공원(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842번지)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식목행사는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대표들로 이뤄진 입주기업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아산시 산림녹지과와 아산시산림조합에서 협조해 진행했으며, 당일 행사에는 아산시 관련 공무원, 협의회 임원, 각 입주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식목행사가 실시된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은 원형보존 녹지와 각종체육시설,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산업단지의 허파와 같은 곳으로, 원형보존 녹지 주변에 경관 조경수 300여 수를 식재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입주기업체협의회 박종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식목행사에 함께 한 입주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은 산업단지 내 6000여 근로자들과 입주 및 건설 중인 8000여 가구의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게 되는 휴식공간으로 그 가치가 매우 중요한 공원녹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식목행사와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각 입주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부탁했다.


기사입력: 2016/04/01 [20:5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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