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13 총선을 앞두고 경선지역으로 결정한 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 예비후보인 김길년(46), 강태혁(60) 후보가 14일 중앙당을 찾아 경선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날 이건영 후보 측은 대리인이 참석해 신청서를 작성했다.
한편 새누리당의 경선방식은 후보자간 합의가 있을 경우 당원 30%, 일반국민 70%의 비율로 경선을 치를 수 있다.
후보자간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 경선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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