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의원, 청소년지원센터 열악한 환경 지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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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청소년들의 권리 실현 및 건전한 가치관 확립에 노력하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제184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 5분발언을 통해 아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핵심기능과 열악한 환경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센터의 전용공간은 진로정보교류, 공동체적 자신감 함양, 지속적인 관심과 유대감, 향상의 기본 기반으로 작용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 간 자발적인 홍보효과를 가져와 조기발견, 자립지원, 사후관리의 종합서비스 시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이 기준면적보다 협소하고, 상근인력도 적어 현재 심리치료실 및 개인상담실 공간부족, 직업재활교육실 부재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김 의원은 “위기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들을 아우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공간 확보를 위해 우선적 배려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다양한 취약성을 내포한 위기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실현 및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기사입력: 2016/02/26 [22: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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