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
조기집행 자체 T/F 대책반 편성 적극 대응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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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키 위해 지난 11일 조기집행 자체 T/F대책반을 편성하고 센터 내 모든 팀장을 대상으로 1차 확대회의를 가졌다.

 

조기집행 자체 T/F 대책반은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경제회복과 서민생활안정이라는 본질적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추후 시행되는 중앙의 지자체 조기집행 재정인센티브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계획으로 소장을 대책반장으로 하고, 5개 부서장과 부서별 주무팀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농업기술센터가 약 500억 원 예산이 집중돼 있는 대규모 예산 집행 조직이지만 대부분의 예산이 농민들 보조금으로 편성돼 추수 후 집행되는 점과 사업정산 등의 어려움으로 그간 조기집행에 애로가 있었기에,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올해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총력을 기울여 조기집행 목표 60%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계획으로 개최됐다.

 

남상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책회의 시 “조기집행은 담당자들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니, 조기집행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6/02/12 [20: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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