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국(오른쪽) 농협 아산시지부 봉사단장이 이창호(외쪽)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에게 모금액을 전달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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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는 지난 12일 사랑의 천사운동 모금액 100만 원을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모금액은 농협 아산시지부 전 직원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은 금액이다.
‘사랑의 천사운동’은 소외계층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농협이 2006년부터 실시한 운동으로, 농협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1구좌당 1004원씩 1인당 희망 구좌 수에 따라 매월 급여에서 우선 적립하는 범 사회적 차원에서 벌이는 운동이다.
양태길 지부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경제난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사랑의 천사 운동이 널리 확산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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