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선배님처럼 여경이 되고 싶어요!”
아산경찰서, 온양여고 동아리 ‘화랑’과 간담회 개최
 
김동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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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4일 오후 3시 아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임경찰관과 온양여고 동아리(화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래직업으로 경찰관을 희망하는 온양여고생들의 교내 동아리인 ‘화랑’회원 10명이 참석했다.

 

여고생들은 아산경찰서 상황실, 사격장, 진술녹화실 등을 돌아보며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하고, 마지막으로 모교졸업생인 신임경찰관과 간담회를 하며 앞으로의 진로 모색 및 수험사례를 공유했다.

 

화랑 동아리 부회장 하수정 양은 “경찰을 꿈꾸어 왔는데, 모교를 졸업한 여경선배님께 실질적인 수험사례를 듣게 돼 좋았다”며 “선배님과 계속 연락을 하면서 내 꿈을 키우고 싶고, 학교에 돌아가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재철 여성청소년계장은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심신을 모두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독서도 많이 해 견문을 넓혀야 한다”며 “프로파일러, 학교전담경찰관 등 다양한 여러분의 꿈이 꼭 이뤄지길 바라고, 경찰에서는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 학교생활 중 왕따 등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지켜보지 말고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5/11/05 [15: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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