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온양한올중학교 창작댄스동아리 ‘제이제이’.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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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온양한올중학교(교장 박우승) 창작댄스동아리 ‘제이제이’가 지난 12일(토)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 ‘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충남도 내 9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별 다양한 팀들이 출전해 재능을 뽐냈다.
온양한올중학교 창작댄스팀 제이제이는 학교폭력과 입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는 안무를 구성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다섯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한 가운데 충남대표 금상의 영예을 안을 수 있었다.
팀 리더 윤정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으며, 잘 따라와 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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