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온천시장, 추석 맞아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
개인 1인당 월 30만원, 법인당 월 200만원까지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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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사랑상품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는 추석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총 1억 원에 한해 ‘아산사랑상품권’ 15%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구입은 아산시청 별관에 있는 NH농협은행 아산시청 출장소에서만 가능하며, 개인의 구입 한도는 1인당 월 30만 원, 법인의 구입 한도는 법인당 월 200만 원이다.

 

상품권 구입 시 개인은 성인만 구입 가능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법인의 경우에는 방문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추가서류는 NH농협은행 아산시청 출장소에서 작성하거나, 아산시청 홈페이지 ‘민원-민원편람서식-일자리, 경제’에서 ‘아산사랑상품권 구입 서식 및 안내’ 한글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한다.

 

구입한 상품권은 온양온천시장과 둔포전통시장, 배방 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과 같이 현금영수증도 가능하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아산사랑상품권’을 할인 구매하면 가정경제와 지역경제 모두 활성화 될 수 있다”며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5/09/09 [14: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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