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한글, 조선르네상스를 열다’ 개최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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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도서관(관장 박재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1일(토)부터 6일(일)까지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1일에는 아산시 외국인 배움터에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글, 조선르네상스를 열다’라는 주제로 이정록 시인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6일에는 국립한글박물관과 윤동주 문학관, 한무숙 문학관 탐방이 예정돼 있다.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주희 사회복지사는 “한글을 배우고, 익히는 다문화가정 가족들에게 우리의 소중한 문자인 한글의 가치와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총 3차로 진행되며 ▲8월1일(토), 6일(목)-이정록 시인 초청강연 및 탐방 ▲9월12일(토), 19일(토)-김경호(공주교대 과학교육과 교수) 초청강연 및 탐방 ▲10월17일(토), 24일(토)-문정일(우석대 국악과 교수) 초청강연 및 탐방 등이 계속 운영되며,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도서관(041-541-1022)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5/07/30 [09: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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