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취약지역·시설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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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대형사고 및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취약 시설에 대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 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그에 따른 해소 대책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시설 현황 및 개선 대책에 대해 현장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저수지, 건축물, 옹벽·석축, 야영지 등 총 9개 소를 점검하게 된다.

 

한편 시는 현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중에 있으며, 점검 대상 총 1798개 시설 중 1523개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시는 바로 조치할 수 있는 98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도 70건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과 지역에 대해 지속적 현장 점검 대책을 세우겠다”며 “앞으로도 점검에 누락된 취약시설에 대해서 중점 발굴해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5/04/21 [15: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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