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개강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에 큰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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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아산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노상동)는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18일까지 여성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맞춤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요리학원에 위탁 운영하는 본 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급식조리사(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취업지원을 위한 상담과 취업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50인 이상 단체급식소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을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돼 있어 본 과정에 참여한 여성들은 향후 취업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며, 본 과정 수료후 교육생들은 단체급식이 서비스되는 학교, 병원, 어린이집 등으로 취업될 예정이다.

교육생 김 모 씨는 “평소 접하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친근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재취업의 자신감을 얻었다”며 “특히 교육장이 온양터미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향후에도 여성들의 재취업이 용이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여성들의 행복찾기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5/04/10 [23: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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