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선장면서 또 구제역 의심신고
돼지 5두 코 수포 및 기립불능 등 임상 증상 보여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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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소재 H 씨 농가 사육돼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4일 가산리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J 씨가 운영하는 돼지농장에서 사육하는 비육돈(90일령) 5두가 코 수포 및 기립불능 등 구제역 임상 증상을 보여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이 농장은 총 1350두(모돈 13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2차 예방접종(12월, 1월)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와 방역당국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농장입구 통제를 의뢰했으며, 소독차량을 농장입구에 배치했다. 향후 시는 농장입구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 농장 역시 앞서 2011년 구제역이 발생했던 농장으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15/03/24 [14: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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