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선장면 구제역 의심신고 돼지 '확진' 판정
140여 두 부분살처분 실시 예정… 세 번째 '발병'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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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구제역으로 의심신고돼 정밀검사에 들어갔던 충남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소재 H 씨 농가 사육돼지가 19일 오전 3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현재 매몰지가 확보가 안 된 관계로 선별적으로 증상축만 확인해 '랜더링'(고온·고압 멸균처리방식) 처리하고, 잔존물은 퇴비화 할 계획이다.

부분살처분 결정이 내려진 돼지는 19일 오후 5시20분 현재 140여 두로 알려지고 있으며, 추후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농장입구를 통제했으며, 현재 농장입구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03/19 [17:2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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