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구제역에 이어 AI의 위험이 우리 시를 위협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방역에 단 하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지난해 겨울 인근 시·군이 AI 발병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산시는 AI 미발생으로 자체 방역에 성공한 것처럼 올해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AI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관내 126가구 양계농가에 2099병의 축사 소독약과 대인용 스프레이 1000통 공급을 완료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5/01/15 [04: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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