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쓸 것인가?
맹주상의 <좋은 글쓰기> 강의
 
화계 맹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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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쓸 것인가?
나는 무엇을 쓸 수가 있나?

무엇보다도 글을 쓰는 이는 "깊게 생각하는 사람" 이어야 합니다.

꼭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가능한 직설을 피하고 적절한 상징과 비유를 자연이나 인생의 경험에서 찾아 끌어오는 대단히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져야만 합니다.

나는 무엇을 쓸 수가 있나? 에 대한 질문과 함께 나는 왜 그것을 쓰고 싶어 하나?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솔직하게 잘 쓸 것인가?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작가는 생을 마치는 그 날까지 홀로이 그 고독한 길에 서 있지만 축복이라면 언제나 깊게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기사입력: 2014/09/11 [23: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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