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늘 희생을 요구합니다
 
화계 맹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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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 화계 맹주상

오싹한 어둔 밤길을 가더라도 아버지랑 함께 가는 길은 조금도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늘 자기를 희생하는 사람이기에 그런 큰 믿음이 생긴 겁니다.

그렇게 믿음은 늘 희생을 요구합니다.

기사입력: 2014/09/01 [20: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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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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