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글쓰기에 부쳐…
맹주상의 <좋은 글쓰기> 강의
 
화계 맹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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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이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주 자신에게 깊이 의존하라.

*도입부를 간결하고 황홀하게 치장하라.

*정원사가 끊임없이 그 나무를 다듬듯 글도 그렇게 다듬어야 보기 좋은 글이 된다.

*창조자의 틀에 잘 맞는 그런 진실한 글을 써라.

*글을 쓸 때는 좋은 그림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하라.

*무엇보다도 통일성을 지켜라.

*솔직한 글 또한 달콤한 것으로 슬쩍 잘 감싸라.

*비판은 늘 좋은 스승처럼 생각하라.

*좋은 책을 정해놓고 반복해서 평생을 읽어라.

*적어도 글쓰기에 대해서는 차를 마시듯이 부지런히 하라.

기사입력: 2014/08/30 [15: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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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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