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직업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자
선진국 진입을 위한 신 일자리 창출 창조 100대 직업 (2탄)
 
이찬석 본지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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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부족한 것 사회 희망과 관련이 있다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쉽지 요즘이다.

 

진로를 정하지 못해 아우성치는 사학의 미래주인들이 자신이 연구한 실력과 기술을 사용하는 환경이 부족하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경제순환생산 활동성이 상대적으로 빈곤하기 때문이다.

 

역사의 미래와 직결되는 젊은이들에게 도대체 우리 기성세대는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현재의 기성세대들이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기득권 싸움만 해왔는지 자성해 볼 일이다

 

직업은 사회존속의 성장 판이다. 학구열이 높으면 뭐하나 정작 젊은이들이 자신이 갈고 닦은 학문을 제대로 펼쳐 보이지 못하고 있는 데 말이다.

 

이는 국가의 생산성 활동에 빨간 신호등이 켜져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갈수록 생산성이 둔화되고 우리는 어제 보다 작아진 희망을 않고 살아가고 있다. 

 

직업 연구, 전 국민 참여가 필요하다

 

필자는 직업 전문가는 아니지만 매우 절망적인 시대적 상황을 묵도하면서 우리 자신이 젊은이들의 삶이 희망이 넘치도록 좀 더 미래 예측과 현실개선책을 내놓지 않고 안일과 사익의 노예가 되어 살아 왔는지를 반성하게 되었다.

 

이제 그들의 손을 잡아 주고, 그들의 불만과 그들의 지식을 귀중하게 여기는 사회적 풍토가 전 사회에 퍼져나가야 한다.

 

직업은 누구나 연구하면 좋은 대안을 찾을 수 있다. 반드시 전문가가 사회 시스템을 운영해 나가는 것은 아니다.

 

세계 최고의 학구열로 학생들을 지지고 볶아 성장을 시켰으면 그들이 배운 고급지식과 기술을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수많은 돈과 정성을 들여 가꾼 학생들이 하나 하나 민족역량을 상승시키고,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자원이 되는 것이다.

 

교육개의 관점의 질적 변화 필요

 

교육계와 부모들의 반성이 필요하다. 공부하라고 회초리 들고 높은 수업료를 받아 챙겼으면 적어도 학생들의 진로를 걱정하고, 기업과 정부와 연대하여 신 직업 창출 연대연구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했다.

 

시장에 내다팔지 않는 소를 많이 양육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지식을 배웠는데 지식을 사용할 때가 없다는 기이하고, 모호하기까지 한 현상을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대학은 기업이 취업의 숫자를 늘리기를 바라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신설 학과를 개설하여 지식의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학스스로 직업을 발굴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좌절하는 젊은이들의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신 직업 발굴 연구 클럽을 제안한다

 

나는 본업은 아니지만, 앞으로 직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발표를 할 것이다.

 

내가 연구한 것 중에는 중복되거나 국가가 진행하고 있는 유사한 것도 있을 것이다. 전문가 그룹을 결성해서 연구하지 않았기에 미숙한 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의 연구는 갈수록 깊어지고, 창조적으로 변할 것이며, 광범위 해 질 것이다.

 

나의 연구는 오직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는 연대책임 일념 때문이다.

 

미래의 희망은 젊은이들만의 몫은 아니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이 미래의 역에 제대로 정착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

 

이제 그들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험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장터를 조성해 가는 데 전 사회가 중지를 모아야 할 것이다.

 

하여 나는 사회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신 직업 연구 클럽 결성을 제안한다. 좀 더 나아지는 세상은 만들려면 팔짱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분야에 관계없이 실천하고 연구를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대학당국은 학생진로 직업 발굴 연구 센터를 개설하여 부설기관으로 두어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의 파이를 키우는 일에 전념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래 내용은 두 번째 연구결과이다. 되도록 정치인들과 국가와 대학교와 기업들이 나의 부족한 제안을 깊이 숙지하고, 살펴보는 시간여행이 되기를 간망하는 바이다.

 

<이찬석 씨가 제안한 100대 직업 (2탄)>    

 

1. 미래사회예견설계사

2. 통일 경제 전문 설계사

3. 무기 전문 디자인 설계사

4. 지자체예산절약 전문가

5, 난개발개선방안설계사

6, 앱툰 유통 대행 전문가

7. 중소기업 상품 사용 시장 분석사

8. 해외관광객유치대행전문가

9, 도시미화설계사

10. 관광 상품 대안 발굴 연구원

11. 출장 바둑 강사

12. 고독사 방지 학원

13. 독신자 주거 설계사

14. 취미활동전문설계사    

15, 상품유통입점전문대행사                        

16, 기업홍보기자연결대행사

17. 학생건전놀이 문화 연구원

18. 고부 갈등 화해 조정사 

19. 기업 언론 지정 업체 알선업

20. 세일정보대행서비스

21. 차량유류절약서비스

22. 하우스 리 모델링 판독사

23. 통신요금 절약대행업

24. 비상금 재테크 관리대행업

25. 해외 진출 안정성 조사업

26. 중소기업제품시장진출보조사

27. 독신 장례 컨설팅설계대행업

28. 냉장고정리정돈대행사

29. 사무실절약설계사

30. 신발소독출장관리사

31. 치과 출장관리사

32. 안과 출장관리사

33. 실버친구중개대행업

34. 이야기대행업

35. 가정행복설계사

36. 납골안전관리사

37. 장례처리상담사

38. 병실 방문 힐링 전문가

39. 바이어접대설계사

40. 지하업소 환경 안전관리사

41. 반려견 행복 설계사

42. 가정집보안설계사

43. 국제발명대회참가알선중개업

44. 태아 교육 전문업

45. 차량실내공기안전관리사

46. 유치원 힐링 강사

47. 기업 가치 융합 설계사

48. 기업성장발명대행업

49. 피해소송대행업

50. 현장시위대행업

51. 전원주택 에너지 절약설계사

52. 기업 가치 평가 출장 상담사

53. 보육교사스트레스관리사

54. 도덕교육생활설계사

55. 오토바이안전교육사

56. 노사갈등피해문제갈등조종사

57. 왕따 발생 조사원

58. 청소년행복놀이문화강사

59. 등산 출장 동행업

60. 기업 봉사 알선업

61. 귀농사자격증취득사업

62. 귀농시험답안지사업

63. 거리선진문화조성컨설팅

64. 흡연건강관리사

65. 음주건강출장관리사

66. 청소년아이디어훈련강사

67. 커플사랑고민상담사

68. 자녀교육설계사

69. 결혼알뜰예물설계사

70. 청소년 역사 탐방 교육 강사

71. 홀맘 가정 경제 개선 설계사

72. 실내공기오염실태조사원

73. 요가출장교육사

74. 지체장애아특수교육훈련사

75. 지자체상생기반조종전략가

76. 전원주택보안설계사

77. 귀농 현지 적응 상담사

78. 노숙자 질병 및 생활 개선 지도사

79. 대학 취업 알선 지도사

80. 가정 파괴 사이비 종교 조사 보고원

81. 국가경제절약프로그램개발자

82. 일일근로자생활보장보험

83 듀론 고장 수리 서비스센터 

84. 아이돌공연티켓대행업

85. 대학학과개설 연구 대행업

86. 한옥 건축 실무 출장업

87. 다문화 가족 고충 처리업

88. 도로휴게실출장안마서비스

89. 직장인 웰 빙 체육 교육사

90. 골목 상권 매출 성장 설계사

91. 병원인권구제 및 피해 조정사

92. 호텔전문위생관련대행업

93. 미래기술개발연구대행업

94. 한류문화상품개발연구대행업

95. 세탁소 프랜차이즈업

96. 일류 문명 개발 연구 설계사

97. 정치신인 교육 설계사

98. 가족 건강 설계사

99. 청소년정서교육설계사

100. 노인미래시장 분석가

 

 

 

이찬석 본지 칼럼위원 

                                  


기사입력: 2016/05/07 [19: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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