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충남] 시·도의원 ‘6선 도전’ 김응규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살기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교육의 도시’ 조성 위해 노력 약속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김응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아산 2선거구).  © 아산톱뉴스

 

앞서 10, 12대에 이어 ‘3에 도전하는 김응규(70, 아산 2선거구, 현 충남도의원)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아산시 시민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을 알렸다.

 

김 후보의 이번 도전은 아산시의회 의원 ‘3’(4·5·6)을 포함해 총 ‘6도전이라는 보기 쉽지 않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영석 아산 갑 당협위원장과 맹의석 아산시장 예비후보, 아산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충남도의회·아산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했다.

 

특히 평소 얼굴을 보기 어려운 지역 원로 정치인들을 비롯해 현역에서 은퇴한 전 시·도의원들이 수십여 명 참석, 김 후보의 정치인으로서의 연륜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창한 김 후보는 크게 세 가지 공약을 제시하며 최선을 다해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김 후보가 첫 번째 제시한 공약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다.

 

원도심 인구의 심각한 유출을 지적한 그는 이로 인해 상권이 무너지고 있고, 학교도 무너지고 있으며, 경제 또한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외곽에 있는 인구 유입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정책 발굴과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교육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진일보한 교육도시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모종동 지구에 들어서는 많은 아파트와 온양1, 2동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도시 재개발·재건축을 설명한 그는 원도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 지역에는 젊은 신혼부부가 많고, 초등학교와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교육이다. 원도심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명문학교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외지에 있는 학부모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도심에 있는 6개 대학을 언급하며, 이곳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공연장 건립 등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 등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해 학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한다면 원도심 상권이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수 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계속해서 범죄 없는 도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원도심 3분의 1이 원주민이고, 3분의 2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설명한 그는 원주민 문화와 외지인들의 문화가 뭉쳐졌을 때 긍정적인 문화가 생겨나야 하는데, 생각지 못한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김응규 후보와 개소식 참석자들.  © 아산톱뉴스

 

그러면서 안전도시를 위한 도시개발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에서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안전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한 도비 지원 등 시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갈수록 나이가 어려지고, 흉악해지는 학교 폭력과 학생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방침을 바꿔야 한다는 그는 인성의 70%가 유아기에 형성된다고 전하면서 어릴 때부터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어 대대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산 지원을 해서 예절교육, 남을 배려하는 교육, 효도 교육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아산시 원도심에 설치된 가로등의 조도가 낮아 도심지가 암흑이라고 지적하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시행정에 수없이 많은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 지지 않고 있다고 성토하며 가로등 증설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끝으로 살기좋은 도시, 안전한 도시, 교육의 도시를 재차 강조하며 이를 이루기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고
광고
기사입력: 2026/04/25 [19: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6.3 지방선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나들이 정보] 꽃·축제 만발한 충남으로 나들이 가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