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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의회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노란색 셀= 부칙 3 중대선거구)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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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정수가 기존 17석에서 18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타 시·군의원 정수를 줄여 재배분하는 것인 만큼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기초의원 총정수를 177명에서 179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조정안이 지난 20일 입법예고됐다.
의석수 증가는 지난 18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중대선거구제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논산 가 ▲천안 마 ▲천안 바 선거구 정수가 1석씩 증가한다. 다만 논산의 경우 8회 지방선거에서 1석이 이미 추가 배정돼 순수 의석수 증가는 2석이다.
특히 개정안에는 인구 증감에 따라 ▲당진 가·나 선거구와 ▲서산 가·나 선거구를 통합해 각각 총 4→3석으로 줄이고, ▲천안 가 ▲아산 바에 1석을 추가해 3인 선거구로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산의 경우 라 선거구역인 배방읍 세교리는 마 선거구, 염치읍은 바 선거구로 편입됐다.
현재 바 선거구는 이곳 현직인 국민의힘 홍순철 의원이 ‘가’, 윤예숙 예비후보가 ‘나’ 기호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면접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전준범·위민경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
이 밖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수 비율이 현행 10→14%로 상향 결정되면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의석이 2석 증가해 총 48→50명으로 확대된다.
개정안은 충남도 선거구획정위원회 심의와 오는 28일로 예정된 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돼 이번 지방선거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