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난세에 개최 이순신축제, ‘회복과 상생의 체류형 축제’로 고비 넘는다

미-이란 전쟁 고유가·물가 상승 대응 ‘민생경제 회복 연결 구조’로 설계
4월28일~5월3일 6일간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 일원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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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올 이순신축제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난세에 개최되는 이순신축제가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의지를 본받아 난세의 고비를 넘는다.

 

충남 아산시가 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청사진을 공개하고,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체류형 축제로 전환한다.

 

오세현 시장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축제는 (-이란 전쟁의 여파로)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회복과 상생의 축제로 준비했다시민에게는 쉼과 즐거움을, 지역에는 소비와 활력을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시 이순신, 깨어나는 아산, 충효의 혼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428일부터 53일까지 6일간 온양온천역·곡교천·현충사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는 올해 축제의 방향을 체류형 전환으로 설정하고, 방문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머무르며 즐기는 구조로 개편했다. 축제 기간을 6일로 확대하고 행사 공간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으로 확산되도록 설계했다.

 

야시장 감성도심으로 옮겨온 먹거리존눈길

 

특히 먹거리존은 과거 축제의 상징이었던 야시장 감성을 도심으로 옮겨와 걷고 머무는 경험 자체가 소비로 이어지는 핵심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확산되도록 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따라가는 ‘4단계 연대기구조로 운영된다.

 

428~29일에는 현충사 다례제와 학술 세미나를 통해 장군의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곡교천 일원에서는 체험형 공간 ㅇㅅㅅ 놀이터를 운영한다.

 

430일에는 해군 홍보대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428명이 참여하는 합창과 미디어아트, 8백여 대 드론이 참여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 아산톱뉴스

 

51일에는 외국인 끼 페스티벌과 이순신 국제 카이트 페스티벌이 열리며, 전국 규모로 확대된 이순신 장군배 노젓기 대회에는 약 140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국 드론 농구대회도 새로운 볼거리로 마련됐다.

 

52~3일에는 5백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요람에서 불멸까지가 진행된다. 시민 배우들이 이순신의 생애 주요 인물을 연기하며 축제의 상징적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는 이충무공 대제가 재현되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축제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온양·도고·아산 온천 연계한 힐링 공간과 현충사 달빛야행도 특색

 

야간 체류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현충사 달빛야행을 운영해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온양·도고·아산 온천을 연계한 힐링 공간을 마련해 축제와 휴식을 결합했다.

 

이와 함께 임시주차장 확충과 셔틀버스 운영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전용 앱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관람 편의를 강화한다. 쉼터 확대와 다회용기 도입 등 환경과 휴식 요소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에게는 일상의 부담을 잠시 덜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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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6 [15: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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