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충남] 박수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

충남 AI대전환, 예산 확보부터 기획·공모선정까지 주도… 실행력 증명
박 “나소열의 지방분권·양승조의 복지충남 비전 함께 실현할 것”
박 러닝메이트인 안장헌 아산시장 후보 경선에 미칠 영향도 귀추 주목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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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아산톱뉴스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결선 결과, 박수현 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고 밝혔다.

 

결선투표는 지난 13()부터 15()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의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됐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박 의원은 충남 공주·부여·청양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19·22)으로, 청와대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등 소통을 담당하는 대변인 및 대변인 관련 직책만 10차례 지내 자타가 공인하는 소통의 달인으로 불린다.

 

박수현 의원 캠프는 박 의원은 탁월한 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정책설계와 추진력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인수위 격인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장을 지내며 53특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설계했으며, 3.8조 원에 불과했던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자율계정을 10.6조 원으로 대폭 확대해 지역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사업을 직접 할 수 있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25)에는 전혀 반영되지 못했던 충남 AI 예산을 150억까지 늘려 충남이 새로운 시대에 뒤처지지 않을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 1일에는 지역주도형 AI대전환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이끌어내며 기획력·실행력을 모두 증명했다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는 네거티브나 줄세우기가 아닌 정책연대 체결을 주도하며, 소통을 통해 공약을 완성하고, 공약의 실행력을 담보하는 행보로 많은 유권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는 전언이다.

 

박수현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충남이라며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소열 후보의 지방분권, 양승조 후보의 복지충남 비전을 이어 반드시 실현하겠다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가정상화를 이룬 위대한 충남도민께서 일 잘하는 충남, AI시대를 담대히 앞서가는 충남을 위한 선택에 함께 해주실 수 있는 정책과 비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결과가 충남지역에서 최대 관심지역 중 한 곳인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까지는 오세현 현 시장이 우세한 것으로 점쳐져 온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결과로 인해 박 의원과 손잡고 러닝메이트로 나선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충남도의원)가 어느 정도 후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는 등 결과가 안갯속이다.

 

아산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17()부터 19()까지 진행되며,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50%, 그리고 시민 선거인단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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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15 [19:2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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