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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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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석(56) 충남 아산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맹 후보가 아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선은 맹 후보를 비롯해 김민태 중앙당 부대변인, 김수겸 충남도당 부위원장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후보 선출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맹 후보는 아산을 떠나지 않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인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합리적인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역량을 꾸준히 보여왔다는 점이 이번 경선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맹의석 후보는 후보 선출 직후 “먼저 선의의 경쟁에 함께해 준 김민태, 김수겸 두 후보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경선 결과에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저를 선택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선택의 무게를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경쟁이 아닌 승리를 위한 시간”이라며 “아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맹의석 부의장은 아산시 신창면 출신으로, 오목초와 신창중, 아산고,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아산시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후 재선 의원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아산시장 재선거’ 당내 경선에 참여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