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64회 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성공적 개최 준비 박차… 실무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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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웅 이순신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64회 성웅 이순신축제 실무추진단 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425~27일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백의종군길 등에서 열리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조이순신 대표 축제 도약을 비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장군 탄신 480주년을 맞아 주무대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온양온천역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온양온천역 상가와 협력해 먹거리 장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의 총괄보고와 함께 문화예술과 등 28개 부서가 업무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실무 추진 부서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번 축제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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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24 [14: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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