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맹의석, 이상욱, 전만권. © 아산톱뉴스
국민의힘 충남도당 4.2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지난 15일(수)오후 2시 2차 회의를 통해 경선 후보자를 의결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월13일(월)~14일(화) 이틀간 후보자 접수를 실시했으며, 15일(수) 서류심사 및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아산시장은 맹의석(55), 이상욱(67), 전만권(63) 3인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으며, 일반국민 50%, 당원선거인단 50%를 반영한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초 공관위는 16~18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압축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상 문제로 후보자 면접을 통해 일정을 수정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에는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장 후보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편 당진 제2선거구는 김연경, 이해선 2인을 경선 후보자로 확정했으며, 당원선거인단 100%를 반영해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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