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총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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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가 최근 대내·외 혼란 등 복합 위기 후유증에 따른 경기 흐름 약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대책 회의13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분야별 다양한 내수진작 및 시민 편의 시책 발굴·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대책은 전 부서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관내 식당 이용의 날(외식DAY) 운영 지방재정 신속 집행 등의 공통 과제 추진 각종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발주 추진 각종 문화·관광 프로그램 적극 홍보 시민 수혜 사업 신속 추진 등 부서별 특징에 맞게 선정된 78개 지역 경제 활성화 과제 추진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총괄하는 지역경제과장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아산페이 발행액을 기존 10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96억 원에서 156억 원 규모로 확대 지원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 개선 지원 사업 추진으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설 명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물가 안정 컨트롤타워 기능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 및 국가 상황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실현돼 지역 소상공인의 생활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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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3 [16: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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