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화중학교 학생이 전한 감사 편지.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소방관이 꿈”이라면서 “존경한다”는 용화중학교 학생에게 감사 편지를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소방관이 꿈인 학생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존경하여 편지를 남겼다’, ‘한 생명을 구하러 가는 모습과 용기가 대단하고 멋지다’, ‘도전하는 장래희망 중에 소방관이 있다’, ‘저의 영웅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편지를 보내왔다.
김오식 서장은 “대원들이 학생들의 편지를 받고 소방관으로서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생각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