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소통과 화합 위한 윤리교육’ 실시
의원 및 직원 간 윤리의식 강화 통한 조직문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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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2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원이 지켜야 할 윤리 규범 및 소통과 화합의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윤리 교육은 지난 1016일 개최된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에서 아산시의회의 내부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에 따른 윤리 교육 필요성에 대해 논의 후 아산시의회 윤리 교육 실시 요청을 의결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의원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방법 의원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의원의 의무 및 윤리 규범 의회 내 윤리의식 강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지방자치원 원장 박광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 아산톱뉴스

 

윤원준 윤리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의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윤원준 위원장과 명노봉 부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진·김희영·김은아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사입력: 2024/12/03 [17: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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