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4년산 시장격리곡 정부 수매 진행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현장 방문… 수매 농가 격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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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도농협 현미가공공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지난 2일 선도농협 현미가공공장에서 2024년산 시장격리곡 정부 수매를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매 현장을 방문해 수매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매 참여 농가들과 환담 및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아산시의 올해 매입 품종은 친들, 삼광 2개 품종이며,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총 3269톤으로 공공비축미 1888, 시장격리곡 1381, 벼 감축분 82톤 등이다. 산물벼 686톤은 금성농산미곡종합처리장에서 지난 11월 말까지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 직후 중간 정산금으로 1(40)4만 원을 지급하고, 차액금은 매입 가격이 정해지는 오는 1231일까지 지급한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는 수확기 쌀값 안정과 농업인 소득 유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수매량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등 매입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매입 업무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4/12/03 [16: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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