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서 금상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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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팀 단체사진.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LINC 3.0 사업단(단장 김종해)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2024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 1, 동상 2팀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관련 행사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32개 국에서 총 519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선문대는 LINC3.0사업단의 창업교육센터 소속으로 4개 아이템을 출품했다.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다양한 교과과정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한 IP캠프, 특허 멘토링, 시제품제작 지원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지원의 결실을 맺었다.

 

금상을 수상한 ‘KSH’팀은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 좌석을 효과적으로 임산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임산부 배려 좌석 확인 애플리케이션 잇빛아이템을 출품했으며, 동상을 수상한 포가이즈팀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저금통, ‘헬스매니지먼트팀은 경동맥 혈관 탄력성 강화와 혈류 개선 및 모니터링을 위한 혈관강화장치의 아이템을 출품해 수상했다.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 황석형 센터장은 창업 아이디어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창업지원의 창업지원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해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12/02 [17: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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