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이 ‘이로이로’ 팀의 대표 김자경 학생.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은 창업교육센터 소속 창업동아리 ‘이로이로’ 팀이 2024년 충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주최한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회는 멘토링, 스피치 교육, 발표자료 제작 지원을 걸쳐 진행됐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창업 역량을 발굴하고 지원키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충청남도 내 다양한 대학에서 우수한 창업동아리들이 참가했다.

지난 5일 ‘이로이로(대표 김자경)’ 팀은 ‘캐릭터를 활용한 환경 보호 및 사회 인식 개선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로이로’ 팀의 대표 김자경 학생은 “이번 수상을 통해 팀원들이 그동안 쏟아온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더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선문대 창업교육센터 황석형 센터장은 “우리 학생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독창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그들의 창의적 도전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